고운편지지 그리움의 강 / 가원 김정숙 zkvnclsh20 2008. 6. 10. 22:12 그리움의 강 / 가원 김정숙 침묵인 줄만 알았던 강변에 내린 석양의 토혈 이름만 간직한 채 세월 뉘이던 애달픈 그리움의 강 어느 날인가 줄기줄기 뜻 모를 이유 무언을 남긴 채 메마른 가슴이게 합니다 오늘처럼 햇살이 고운 날 그 끝이 보이지 않은 하늘 청 빛 바다 수심을 잰 듯 그리움 놓고 간 강 끝에 부는 날 세운 칼바람 목메도록 불러도 꿈속의 메아리였던가! 애태우며 속삭였던 뜨거운 가슴 사랑의 강줄기 이뤄 그리움의 강 건널 수 없는지요? <CENTER> <TABLE height=100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200 bgColor=white>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black 2px dashed; BORDER-TOP: black 2px dashed; BORDER-LEFT: black 2px dashed; BORDER-BOTTOM: black 2px dashed" align=middle> <CENTER> <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Color=black cellSpacing=5 cellPadding=0 border=1> <TBODY> <TR> <TD width=346 bgColor=white height=500> <CENTER><EMBED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6/6_6_30_18_0GcR5_IMAGE_4_487.swf?original&filename=487.swf&filename=kj257.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CENTER><PRE><FONT face=Verdana color=black><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UL><UL> <STRONG>그리움의 강 / 가원 김정숙</STRONG> 침묵인 줄만 알았던 강변에 내린 석양의 토혈 이름만 간직한 채 세월 뉘이던 애달픈 그리움의 강 어느 날인가 줄기줄기 뜻 모를 이유 무언을 남긴 채 메마른 가슴이게 합니다 오늘처럼 햇살이 고운 날 그 끝이 보이지 않은 하늘 청 빛 바다 수심을 잰 듯 그리움 놓고 간 강 끝에 부는 날 세운 칼바람 목메도록 불러도 꿈속의 메아리였던가! 애태우며 속삭였던 뜨거운 가슴 사랑의 강줄기 이뤄 그리움의 강 건널 수 없는지요? </UL></UL></SPAN></FONT></PR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EMBED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6/6_6_30_18_0GcR5_IMAGE_4_418.MP3?original&filename=kj418.MP3&.wma hidden=true type=application/download loop="-1" volume="0" autostart="tru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