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
zkvnclsh20
2009. 2. 14. 07:33
![]()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게 없는 나를 미워해!! ![]() 그런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미워하지만.. 니가 없는 이곳이 설령 외로워도 나는 너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 니가 보고싶으면
너의 마음으로 찾아갈께 가다가 길을 잃으면 별님에게 물어보고 달님에게 물어볼께 ![]() 그러다가..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물어볼께 살다보면 때론 지치고 많이 힘들고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도 하고 싶은말 다 못하고 사는게 우리 인생일거야 ![]() 그래 무소유..
그 마음으로 살아가자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는 날까지 그렇게..사는거야 지금 내가 너에게 해줄께 아무것도 없는
나를 미워해!! ![]() 니가 떠난날로부터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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