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국악]어울림 <제망매가(祭亡妹歌)

zkvnclsh20 2009. 12. 12. 16:28



生死路隱
삶과 죽음의 길은

此矣有阿米次 伊遣
이에 있음에 두려워하여

吾隱去內如
나는 간다 는 말도

毛如云遣去內尼叱古
못 다 이르고 갔는가?

於內秋察早隱風未
어느 가을철 일찍이 부는 바람에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
여기 저기에 지는 나뭇잎처럼

一等隱枝良出古
같은 가지에 나고서도

去奴隱處毛冬乎丁
가는 곳을 모르겠구나

阿也 彌 刹良蓬乎吾
아아, 극락세계에서 만나볼 나이니

 道修良待是古如
불도를 닦으며 기다리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