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로 가는길

먼산-김용택시 노래 범능스님

zkvnclsh20 2010. 5. 21. 20:28





먼 산

시 - 김 용 택
노래 - 범능 스님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국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