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흐르는 가요

그 겨울의 찻집 / 캐슬

zkvnclsh20 2012. 12. 19. 04:23

그 겨울의 찻집 / 캐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캐슬-그겨울의찻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