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음악] 바람의 길을따라

zkvnclsh20 2016. 1. 29. 12:18




      下橫山灘頭望金華山 (하횡산탄두망금화산1) - 여행과 시

      - 楊萬里 양만리 -

      山思江情不負伊(산사강정불부이)
      雨姿晴態總成奇(우자청태총성기)

      閉門覓句非詩法(폐문멱구비시법)
      只是征行自有詩(지시정행자유시)

      강과 산은 사람을 속이지 않으니
      비 오나 개이나 언제나 아름답네

      문 닫고 시 짓는 건 옳지 않나니
      길나서면 저절로 시가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