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음악] 선정과해탈

zkvnclsh20 2016. 5. 6. 11:08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