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음악] 나그네의 마음

zkvnclsh20 2016. 7. 25. 17:07




      題分水嶺(과분수령)-온정균(당시인)

      溪水無情似有情(계수무정사유정)
      入山三日得同行(입산삼일득동행)

      嶺頭便是分頭處(영두편시분두처)
      惜別潺湲一夜聲(석별잔원일야성)

      산골짝 개울물 무심한 듯 정감 있네
      산에들어 사흘이나 함게 걸엇네

      산마루 고갯길 갈림길에 이르자
      이별이 서럽다며 밤새 울어 졸졸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