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by zkvnclsh20 2007. 11. 22. 05:55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 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늘상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금방 보고 싶어지고 궁금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2007.11.25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2007.11.24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2007.11.22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