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고려 말,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짧게 살다가는 한 平生 사람사는 世上은 말도 많다.
靑山처럼 푸르고 듬직하게 불평없이
靑山이란 넓은 의미에서 뼈를 묻는 산 즉,
나옹은 蒼空처럼 티없이
푸른 하늘에는 은하수도 흐르거니와
그 곳엔 절대적인조물주의 권위가 존재한다.
따라서 옛 先人들은 하늘에 맹세를 하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산다고
詩로도 읊었다.
蒼空처럼 티없이 살라하나
성냄은 곧 자기의 뜻에 거슬리는
탐욕과 성냄을 벗으라는 것은
덧 없는 세월에 안 그래도 짧기만 한 人生事,
하찮은 役일망정 그 또한 조물주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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