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최복현 《마음의 길동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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