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의 사랑
우리의 삶 가운데서 참으로 아름다운 한 가지는,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지만
그 나름의 삶에 충실하고 있다고 믿고,
내가 받고 싶은 대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많이 배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서로 아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
건강한 사람과 아픈 사람,
농사짓는 사람과 직장인,
도시에 사는 사람과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 귀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이고
나의 일에 충실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어떻게 나를 알겠습니까!
모르는 부분은 좋게 생각하고
서로를 향한 동행의 사랑과 감사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