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눈물
by zkvnclsh20 2008. 10. 6. 16:09
-<정지상(鄭知常), 송인(送人)>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그친 긴 둑에 풀빛은 짙은데남포로 님 보내는 슬픈 노래 울리네. 대동강의 물은 어느 때야 다할까, 해마다 이별의 눈물 푸른 물결에 더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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