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게 없는 나를 미워해!! 그런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미워하지만.. 니가 없는 이곳이 설령 외로워도 나는 너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니가 보고싶으면
너의 마음으로 찾아갈께 가다가 길을 잃으면 별님에게 물어보고 달님에게 물어볼께 그러다가..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물어볼께 살다보면 때론 지치고 많이 힘들고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도 하고 싶은말 다 못하고 사는게 우리 인생일거야 그래 무소유..
그 마음으로 살아가자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는 날까지 그렇게..사는거야 지금 내가 너에게 해줄께 아무것도 없는
나를 미워해!!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 니가 떠난날로부터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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