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우리 안의 벽 우리 밖의 벽 그 벽을 그토록 허물고 싶어 하던 당신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이 땅엔 아직도 싸움과 폭력, 미움이 가득 차 있건만
봄이 오는 이 대지에 속삭이는 당신의 귓속말
사랑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리고 용서하라
- 법정스님, '김수환 추기경을 떠나보내며'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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