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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