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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곡 Passacaglia (03:50)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국내 음악 평론가들이 선정한 시크릿 가든의 유미주의 음악의 결정판"
멤 버
: Rolf Lovland, Fionnuala Sherry
노르웨이에서 결성.
1995년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Nocturne`으로 입상하며 데뷔.
96년 데뷔앨범 [Songs from a Secret Garden] 발표하며
서정적인 뉴에이지 사운드가
특히 국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99년과 2001년 두차례에 걸쳐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2002년 앨범 [Once In A Red Moon] 발표.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을 들을때 악기소리와 목소리가 많이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읍니다.
악기의 선율은 편안함과 긴장감을 주지만
목소리가 전하는 의미와 호흡이 특별하게
다를때가 있읍니다.
악기는 감정을 건드리지만
목소리는 의미를 건드립니다.
악기는 걸음을 멈추게하지만
목소리는 걷게 합니다.
악기는 눈물이지만 목소리는 슬픔입니다.
악기는 꽃이지만 목소리는 씨앗입니다.
악기는 스쳐지나가지만 목소리는 동행합니다.
악기는 물이지만 목소리는 생명입니다.
악기는 어제이지만 목소리는 오늘입니다.
악기는 고향이지만 목소리는 고향친구입니다.
악기는 호수이지만 목소리는 분수입니다.
악기는 기다림이지만 목소리는 소식입니다.
악기는 선물이지만 목소리는 마음입니다...(펌글)
뉴에이지란 장르을 첨 접햇던곡이자
내마음속에 깊이 봉인된 영원한 명곡
카페생활 첨 시작햇던곳이 서정이흐르는 강이란
바다와등대 김용화 시인님의 카페인데
청산님이 올려주셧던
그 게시물중 음악소스하고
직접찍으셧던 이미지 몇장이 배꼽이라
사진한장하고 테이블만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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