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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눈덮인 산사의 밤

명상

by zkvnclsh20 2009. 12.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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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버리고 떠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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