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시 - 백년을 못 살면서 - 무명씨 -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常懷千歲憂 (상회천세우) 晝短苦夜長 (주단고야장) 何不秉燭遊(하불병촉유) 爲樂當及時(위락당급시) 何能待來玆(하능대래자) 愚者愛惜費(우자애석비) 俱爲塵世嗤(구위진세치) 仙人王子喬(선인왕자교) 難可以等期(난가이등기) 살아도 백년을 못다 살면서 어찌 늘 천년 근심 품고 사는가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로움이면 어찌 촛불을 밝혀 놀지 않는가 인생을 즐김에도 때가 있는 것 어찌 내년을 기다릴 건가 어리석은 자는 돈을 아끼지만 그 또한 세상의 웃음거리 선인왕자 교는 불사장생 했다지만 그처럼 하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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