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도민요]육자배기

명상

by zkvnclsh20 2010. 5. 9. 12:12

본문



      醴肥辛甘 非眞味.眞味 只是淡.
      농비신감 비진미   진미 지시담
      神奇卓異 非至人.至人 只是常.
      신기탁이 비지인   지인 지시상.



      잘 익은 술
      기름진 고기와 맵고 단 것이 참 맛이 아니다.
      참 맛은 다만 담담할 뿐이다.
      신기한 재주를 부리고
      별다른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고
      세상의 이치를 아는 람이 아니다.
      세상의 이치를 아는 사람은 다만 평범할 뿐이다.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의말씀]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0) 2010.05.20
[명상음악] 차나 한 잔 드시게  (0) 2010.05.12
[국악명상] 소쇄원  (0) 2010.05.05
명상음악] 어머니  (0) 2010.04.29
[국악명상] 날개  (0) 2010.04.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