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을 밟으며 들길을 갈 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다음 사람에게는 이정표가 될 것이니 西山大師, 禪詩로 白凡 金九 先生님의 愛誦詩로 널리 알려졌고 書藝로도 많이 쓰여진 詩다. 어른들이 행동을 잘 해야 어린 얘들이 本받아 행동을 잘할 수 있다는 뜻을 內包하고 있어 요즘 세상 어른들이 깊이 세겨야 할 名禪詩다 |
[명상음악] 향기의 노래 (0) | 2016.02.20 |
---|---|
[명상음악] 세월의 봄 (0) | 2016.02.17 |
[명상음악] 낙엽이 날리어 바람이 부네 (0) | 2016.02.12 |
[명상음악] 홀로 있으면 내 모습이 보인다 (0) | 2016.02.10 |
[명상음악] 동행 (0) | 201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