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Deep Purple - April - 1969

사랑의음악실

by zkvnclsh20 2016. 4. 2. 16:56

본문



      Jon Lord의 오르간과 피아노,
      Richie Blackmore의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 연주,
      후면에 Ian Paice의 팀파니 연주와 합창단,

      Jon Lord의 4월에 대한 오케스트라적 악기 협연,
      2대의 플륫, 2대의 오보에, 2대의 클라리넷, 2대의 바이올린, 첼로..

      1악장에 이은 Deep Purple 다운 사운드의 진행으로 곡 마무리..
      2인(Jon Lord, Richie Blackmore)의 주도하에 딥퍼플 멤버들은
      4월이라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3악장으로 표현했다.
      4월에 이곡을 안듣고 지나간다면 눈이 먼 다는 전설이 ㅎ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4월은 잔인한 계절 심지어 햇빛마저 비추게 된다면
      이 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게 돼버리겠지
      아직도 4월의 비가 내리네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은 내게 도대체 왜 그런지를 물어보지
      내가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라고 울면서 말할거야


      Baby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a girl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s the season of the night

      아마도 가끔씩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이 말야

      어두운나의마음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길수 없을땐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겠지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I don't know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난 울면서 말하겠지,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