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 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추억이 흐르는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소리만 - 배성 (0) | 2016.05.23 |
---|---|
검은나비 - 당신은 몰라 (0) | 2016.05.19 |
장현 - 나는 너를 (0) | 2016.05.19 |
김도향 - 벽오동심은뜻은 (0) | 2016.05.09 |
이승재 - 아득히 먼곳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