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하낭송시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최수월 (시낭송:고은하)

zkvnclsh20 2007. 11. 30. 03:05

      ♡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낭송:고은하)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해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한곳을 바라보는 가슴으로 하는 두터운 사랑에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가지 못할 곳이 없기에 오늘도 마음은 그대 곁에 머물러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더 많이 그리워하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가슴 속에 행복을 심는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