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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Antonio Forcione & Sabina Sciubba

사랑의음악실

by zkvnclsh20 2009. 9.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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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  -  Antonio Forcione & Sabina Sciubba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za
Davanti al golfo de surriento

 

Um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o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o alle notti la in America,
Ma erano solo lampare
A la bianca scia di un elica

 

Senti il dollre nella musica
Si alzo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o dolce anche la morte.

 

Guardo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e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i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e un falso
Che con un po'ditrucco e con la mimca
Puoi diventare un altro.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i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le parole,
Confondonoi pensieri.

 

Cosi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Anzi si sentiva gia felice
E ricomincio il suo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여기 빛나는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일어나
테라스를 불어대면,
여기는 소렌토 만의 정면
한 남자가 한 아가씨를 포옹하고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면 그는 목소리를 맑게 하여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바다의 엷은 빛도 사라지고
아메리카의 밤을 생각하며
나는 홀로 등불을 들고 방황하네

 

하얀 뱃자국이 솟아오르며
음악 속의 회환을 느낄 때면
피아노 소리는 고조되는데

 

그러면 달빛이 구름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모습은 부드럽지만 죽음을 닮고

 

소녀의 시선을 응시하면
그것은 바다와 같은 청록빛
그러면 예기치 않게 흐르는 눈물

 

이는 그를 숨막히게 하고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오페라 가수의 가능성이
감각의 연극을 거짓 이야기로 꾸미는데
그것은 트릭과 흉내로써 이루어지고

 

이윽고 전혀 다른 것이 된다네
너를 쳐다보는 두 시선
그렇게 와서 너를 보면
너는 그 가사를 잊지 않으리

 

혼동하며 생각하며
그렇게 모든 것은 왜소해지고
아메리카의 밤은 그렇게 거기서
돌고 보면서 사는 인생

 

뱃자국이 솟아오르는 뒤로
인생도 그렇게 끝날 것임을
그리고 인생을 충분히 생각도 못한 채
천사의 소리만 느끼며
그의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지닌 기타리스트 Antonio Forcione 와
영국의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Sabina Sciubba 가 만나 들려주는 매력적인 2중주!
발표 당시 영국 재즈 챠트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화제가 되었던 절묘한 곡.
'Take Five'에서 안토니오 포르치오네 기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비나 슈바의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이 묻어 나오는
'Cacuso' 등을 윤색 없는 생생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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