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희망은 인내와 함게 열매 맺는다

zkvnclsh20 2013. 1. 2. 07:51



 

    희망이란 말 누구나 잘 쓰는 것들 가운데 하나다.
    누구나 이루고 싶은 것이라는 말이 더 옳을 것이다

    희망찬 새해란 말,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
    희망이 없으면 죽은 것과 같다고도 한다.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2012 년 첫 날에도 그런 뜻을 품었었다.

    한 해를 그럭저럭 보낸 '나' 또한 그렇게 한해를 시작했고
    또 다른 새해인 2013년 새벽을 맞았다.

    물론 희망은
    지금 우리가 소유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바램'이다.
    초등학교 아이들도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막상 희망을 이루기 위해
    '인내와 노력의 떡'을 먹으라면,
    시작하는 체 하다 마는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 것은 전혀 희망이 아니다.
    누가 자신이 이미 가진 것을 희망한다고 하나?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직 갖지 않은 것을 바라고 있다면,
    그것을 인내하므로 기다려야 한다.

    희망과 인내는 부부와 같다.
    둘이 힘을 합하면 목적하는 곳으로 가지만,
    둘이 힘을 나누면 목적하는 곳으로 못간다.

    인내는 아픔 (pain)이고
    이 아픔을 생산적으로 맞는 사람에게 큰 얻음 (gain) 이 있다,
    그래서 영어 속담에 No Pain, No Gain 이 있다.
    아픔 없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0) 2013.06.14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0) 2013.02.17
좋은 친구가 그리운날  (0) 2012.12.31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0) 2012.12.24
당신을 만나 참 많이 행복합니다  (0)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