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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