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
둘다섯 - 얼룩고무신 (0) | 2016.05.30 |
---|---|
류계영 - 인생 (0) | 2016.05.24 |
가슴 아프게 - 남진 (0) | 2016.05.23 |
기적소리만 - 배성 (0) | 2016.05.23 |
검은나비 - 당신은 몰라 (0) | 201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