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음악] 산사의향기

zkvnclsh20 2016. 6. 7. 10:02




      禪.를 이해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되 큰 도움을 받는다.
      선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곧 자기의 깊은 내면에 관심을 갇게 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설혹 선을 이해하지 못하드라도 선 이란 소리에 한번쯤 귀을 기우린 사람은
      갈등과 대립에 요긴한 방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을 이해하고 불교를 이해하면 인생 문제에 해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
      선을 알면 길을 알수 있다.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불합리적인 일들도 선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풀리지 않은 일 없고 안되는 일 하나 없다.
       
      삼세제불과 역대조사 선지식 우리 모두는 부처의 존재 원리로 만들어 저 있다.
      부처님 께서 함께 더불어 모두가 성불할수 있고 행복할수 있다고 말씀 하셨다.
       
      인생은 생사의 문제다.
      -살았다 죽었다 이다.
      도우 스님이 가장 친한 거사가 죽어서 상자와 함께 문상을 같다.
      공부를 많이한 상자가 문 앞을 나서며 물었다.
      스님,
      거사가 죽었는데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쉽게 대답하시지 마시고 깨친 입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요,
      침묵..........?
      죽었다고 할수도 없고, 살았다고 할수도 없다.
       
      죽었다고 볼수도 있고 죽지 않았다고 도 볼수 있다.
      이 도리를 아는 것이 선 이다.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알면 누구와도 갈등이나 대립을 하지 않은 다.
      설혹 갈등이나 대립을 하드라도 평화적으로 풀수있는 지혜가 나온다.
      이러한 원리가 바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세계다.
      죽었다고 할수도 없고, 살았다고 할수없는 이 말이 바로 연기 이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자기는 수만개의 원자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대립된 상태의 원자를 지혜롭개 조화하고 풀어갈수 있는 방식이 선의 가르침이다.
      "살았다 죽었다"의 문제.?
      이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삼세제불과 역대조사가 수수천년을 염려하신다.
       
      불교란 무엇인가.?
      생사 문제를 풀어가는 가르침 이다.
      너다 내다 좋다 싫다 옳다 그르다 내편이다 내편이 아니다
      대립과 갈등을 풀어가는 조화가 선 바라밀이다.
      너와 내가 없는 더불어 자유로운 세계.- 죽었다 살았다 의 답 이다.
       
      (고봉스님 선요중 에서 )
       
      도반이 죽으면서 증여해준 토굴암자에 차방을 차렸는데
      그 이름을 일로다향 (一路茶香)이라 지었다
      고봉 스님 가르침 중에 나오는 말씀이다.
      一路 ?.
      내내 편안함 이라 고 하셨다.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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