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上桃花惱不徹(강상도화뇌불철) 無處告訴只顚狂(무처고소지전광) 走覓南鄰愛酒伴(주멱남린애주반) 經旬出飮獨空床(경순출음독공상) 강변을 걸으며 꽃을 찾다-두보 강가의 복숭아꽃 너무 좋아 떨칠 수 없어 이 아름다움 알릴길 없어 미칠 것 같아 서둘러 남쪽 고을로 술친구 찾아갔더니 열흘 전 술 마시러 나가버리고 침상만 남아있네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음악] 산사의향기 (0) | 2016.06.07 |
---|---|
[명상음악] 사랑햇던 고운님 (0) | 2016.06.05 |
[명상음악] 연꽃처럼 (0) | 2016.05.28 |
[명상음악] 처음마음 그대로 (0) | 2016.05.24 |
[명상음악] 물가에서 밤을 지샌다 (0) | 2016.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