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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 다도(茶道)

명상

by zkvnclsh20 2017. 1.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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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茶의 향기 (4:15)




      02 나무끝에 연꽃(3:22)




      03 대숲에 홀로 앉아(6:20)




      04 하늘 정원(4:06)




      05 산속에 부는 바람 (4:09)




      06 산 야 초 (4:54)




      07 초 향 (4:13)




      08 다 래 헌 (4:13)




      09 茶한잔의 인연 (5:31)




      10 홀로 있으면 내 모습이 보인다 (4:49)




      11 이밤을 어디서 쉬나 (5:03)




      12 차 한잔의 담긴 향 (3:45)






      ★명상음악/차음악 [다도, 다향] 시리즈 발매!!!
      국악과 현대음악의 조화의 극치 …
      더 이상의 조화로움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걸작 !!!

      작곡가 왕준기 교수의'다도,다향' 시리즈에는국악과 현대음악이 조화롭게 만나고 있다 .
      마치 그리움이 추억을 만나 한편의 서정시로 다시 태어나듯 깊이 있는 국악의 선율은 플롯, 바이올린, 챌로 등 서양악기의 감각적인 감수성과 만나 그 소리의 울림은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고야 만다.

      왕준기 교수의 '다도, 다향' 시리즈는 국악과 현대음악의 조화의 극치.
      더 이상의 조화로움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걸작이라 할 수 있겠다.

      왕준기 교수는 오랫동안 명상적인 선율로 대중과 만나왔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창조하면서도 텔레비젼의 다큐멘터리와 대하 드라마의 영상음악을 작곡하며 이 시대에 대중이 원하는 음악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세계방송다큐멘터리상, 케나다 록키상, 올해의 뮤지션상 등 그가 받은 굵직굵직한 상들이 그의 위상을 대변하듯 그간에 쌓은 경륜이 한층 성숙된 음악적 감수성으로 '다도, 다향' 시리즈에 실려 있다

      차 한잔의 여유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천상의 선율 '다도, 다악' 시리즈에는 글로는 다 못할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茶의 香氣를 노래하며



      자그마한 찻잔에
      茶가 담기니 八萬四千 번뇌가
      거품처럼 사라지네

      구름 같은 人生은 꿈결 같은데
      茶를 마시니 꿈속의
      꿈이 확연히 分別되는 구나.

      道法自然 경지에선
      물과 불이
      빛과 그림자가 하나인데

      무엇이 道고 무엇이 法인가.
      道도 없고 法도 없네.

      차거품 꽃은 道法自然의 香氣
      그대로인데 生과 死는
      찻잔속 조각달에 걸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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