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흐르는 가요 161

둘이서/김신우

23591 사진 ;구르미친구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 초원의 낙원으로그대 웃음지면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하지 말아요살아가는 동안 우리 함께가요그대와 나 (그대와 나) 영원토록 무지개 너머 떠나요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그대 두 눈 속에 내가 갖고 싶은모든게 있네요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 수 있는 그 마음을 (그 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푸른 초원의 낙원으로푸른 초원의 낙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