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당신-♤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 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 좋은글 2006.08.20
♤....어루 만져나 주시지,,,. ** 어루 만져나 주시지 ** - 글/수목원향기 - 노을이 붉게 떨구다 끝내 그리움속으로 저렇게 들어가시는 걸 저한테 붙잡아 달라 하시면 나 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그대 사랑 내 가슴에 담을수 있지만 그렇게 크나큰 그리움은 차마 내 가슴에 담을수 없어 마음의 발만 동동 구르는 걸 그대는 보고 계시지 .. 영상시 2006.08.16
[스크랩]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리운 날/김용화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리운 날 갈대숲 흔들던 바람 내마음 뿌리째 흔들더니 낙엽비 하염없이 내리고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리운 날 난 어쩌란 말이냐 하늘 휘저어 먹구름 몰던 바람 내 마음에 먹구름 모아 놓고 희끗하게 내리는 흰 눈발이라니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리운 날 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폭풍에 .. 영상시 2006.08.15
아름다운 중년이여 ♣아름다운 중년이여 ♣ 어엿한 중년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많은 약속을 한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 자연과 자연의 약속 삶의 자율 속에 이루어지는 사소한 수 많은 약속들 아름다운 약속은 우리의 얼굴을 예쁘게도 만들고 때로는 난처한 일을 만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는 어떠했는.. 좋은글 2006.08.14
♡ 중년의 사랑은 쉼표이며 말없음표입니다 ♡ ♡ 중년의 사랑은 쉼표이며 말없음표입니다 ♡ 옛 추억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징조이며 또한 인간은 늙어가면서 신선하고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마음보다 먼저 찾아온 세월의 굴레 속에 큐피드 화살에 빗맞은 젊은 날의 풋사랑을 한 번쯤은 애달파하며 그리워하게 됩니.. 좋은글 2006.08.14
과자같은 사랑 과자같은 사랑 혹시라도 남이 보면 달라할까 꼭꼭 숨겨 놓았던 과자 그렇게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혼자 몰래 먹던 과자 같은 사랑 그래서 그대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고 그대가 안부 물어 올땐 혼자 몰래 먹던 과자 처럼 그렇게 달콤한데.. 오늘 같은 비오는 날 입가에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좋은글 2006.08.14
[스크랩] 작은 일도 충실하게 ♤-작은 일도 충실하게-♤ 땅에 점같이 작은 꽃씨를 심어보니 알겠습니다. 조그만 것, 힘없이 약해 보이는 것의 그 대단한 위력을 작은 것이 작은 것이 아님을 매일 매순간을 작은 일에 충실하게 살게 하소서. 가끔은 누군가에게서 못마땅한 소리를 듣게 되더라도 이를 통해 자신을 바로 보고 성숙의 .. 좋은글 2006.08.14
그윽한 삶의 향기 ♧♧삶의 향기 가득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 좋은글 2006.08.12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 좋은글 2006.08.12
사랑이란 정말 어렵죠? 사랑이란 정말 어렵죠 정말로 어렵죠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거죠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나 다들 너무 맘 아파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축복 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 좋은글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