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로 가는길

일지스님의 '아침종송'

zkvnclsh20 2008. 9. 28. 17:46
      여기 두 묶음의 갈대단이 있다고 하자 이 갈대단들은 서로 의지하고 있을때에는 굳건히 서 있을수 있다 하지만 두개의 갈대단 중 어느 하나만 치워 버려도 그 갈대단은 모두 쓰러지고 만다 이와 같이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네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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