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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偈頌 / 청허휴정
밑 없는
발우에 향적반을 받들고
가운데 뚫린
잔에 조주차 담아
은근히
仙陀客에게 받들어 건하니
모두 가져간
南泉은 달빛을 즐기네
조주의
淸茶를 올리오니
정에
목마름을 그쳐 쉬시고
향적의
진수를 차리오니
배고픔
을 영원히 끊어십시요.
* 선승에게 정성스런 마음으로 올리는
차 한잔과 茶偈頌은 바로 '禪'의 마음 임을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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