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환희의빛
by zkvnclsh20 2009. 7. 2. 22:53
작은 빛줄기만 보여도우리들 이렇게 재발거리며 달려가는 이유를눈이 부셔 비틀대면서도 진종일서로 안고 간질거리며 깔깔대는 까닭을.
그러다가도 문득 생각나면깊이 숨은 소중하고도 은밀한 상처를가만히 내어 햇빛에 말리는 까닭을뜨거운 눈물로 어루만지는 까닭을.
싹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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