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창/김재성
by zkvnclsh20 2012. 12. 19. 04:30
불꺼진 창/김재성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그대 집 갔다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대를 만난 그 여자가 한 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말없이 돌아서 왔네
말없이 돌아서 왔네
일곱송이 수선화 - 최지연
2012.12.19
연인/김재성
주현미,김준규 /못잊겟어요
그 겨울의 찻집 /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