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상음악] 풍경소리 선

zkvnclsh20 2016. 7. 24. 12:23




      누구나 공 에서 태어나
      공으로 돌아간다
       
      모든 인연도 공 으로 와서
      공으로 돌아간다.
       
      나 는 나 아닌 요소들로
      이루어저 산다.
      부모.형제 친구가 주는 요소의 나다.
      텅-반 空 으로 산다.

      꽃 도 꽃아닌 요소가 모여서.
      찬서리 눈바람.
      햇살과 땅 바람과 비로 싹이튼다.
      그리고
      텅-빈 空으로 피여난다.

      하여
      세상사가.......
      空.으로 와서.
      空.으로 돌아간다.
       
      탐.내고.성내고.어리석음.
      애욕의 그믈에 걸리지 마라.

      텅-빈 空.에는.
      언제나 향기롭게 피어나는 사랑과 자유가 있으리..!



      공(空)과 무상(無常)은
      거절할수 없는 우리의 생명이다.
      부처나 하느님이 체워주지 않은다.

      색불이공 /色不異空
      공불이색은 만유생명의 진리이다
      진리란.!
      자신의 손 가락이 다섯계요
      나 왜 모든 사람의 손 가락이 다섯계란 사실이다.

      목사님 손 가락도 다섯계
      스님 손 가락도 다섯계
      신부님 손가락도 다섯계 가 진실이다.

      공,은 함이 없이 소유하는 것이요.
      공 은 함이 없이 존재하는 것이다.
      가지고 싶거나 하고싶은 것은 비울때 체워진다.

      공은 무한 하고 무량하며 무변하다.

      ........
      눈 치료 관게로 글을 쓰는데 자유롭지 못함을 아림니다.
      - 무불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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