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端逐步到溪邊(무단축보도계변) 流水冷冷自說禪(류수냉냉자설선) 遇物遇緣眞體現(우물우연진체현) 何論空劫未生前(하론공겁미생전) 생각 없이 걸어 시냇가에 이르니 흐르는 차가운 물소리 禪那를 說하고 대하는 모든 것이 진리의 모습이니 화두는 따로 들어 무엇을 할 것인가 - 懶翁慧勤 나옹혜근 1320~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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