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인생 글/이채 허무한 인생 글/이채 불러도 불러도 청춘은 돌아 오지않고 그리웁다 보고 싶다 가슴을 쳐 봐도 사랑은 아는 척을 않고 어쩌자고 가슴엔 차가운 비만 내리는가 어쩌자고 옆구리 시린 통바람만 부는가 웃어도 외로움은 떠나지 않고 달래도 쓸쓸함만 더하는 가슴 날 두고 저 홀로 가버린 세월 낙엽이 쌓.. 이채영상시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