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등대·김용화

장미의 계절 / 김용화

zkvnclsh20 2008. 6. 3. 14:45


        장미의 계절 / 김용화 교정 울타리에 장미꽃이 한창입니다 장미꽃이 교정을 포위했습니다 아름다운 포격 사랑을 퍼 붓기 시작했습니다. 불꽃처럼 번져가는 붉디붉은 열정 머지않아 '슬픔은 전멸'하겠지요 이쯤되면 두 손들고 앞으로 정말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항복하지 않으시렵니까?

'바다와등대·김용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삶을 사랑하려면 / 김용화  (0) 2008.06.08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 / 김용화  (0) 2008.06.03
등꽃잎 쓸며  (0) 2008.05.19
마음이 따뜻한 사람 / 김용화  (0) 2008.04.07
약속 / 김용화  (0)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