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왜 산에 사느냐 묻길래 / 이백(李白)

漢시의즐거움

by zkvnclsh20 2009. 2. 2. 03:49

본문

         山中問答          왜 산에 사느냐 묻길래

     

     

                                   이백  李白      701 ~ 762

     

    問余何事棲碧山   왜 산에 사느냐 묻길래

    笑而不答心自閒   웃기만 하고 아무 대답 아니했지.

    桃花流水杳然去   복사꽃잎 아득히 물에 떠 가는 곳

    別有天地非人間   여기는 별천지라 인간 세상 아니라네.

'漢시의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중취 • 술 마시는 즐거움   (0) 2009.06.17
山居(산 살이) / 서경덕  (0) 2009.02.04
獨笑 / 茶山丁若鏞(1762~1836)   (0) 2009.02.02
松竹問答 (송죽문답) - 이식 (李植)  (0) 2009.02.02
신흠(申欽)(1566~1628)의『상촌집(象村集)』에서   (0) 2009.02.02

관련글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