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水下山非有意(유수하산비유의) 片雲歸洞本無心(편운귀동본무심) 人生若得如雲水(인생약득여운수) 鐵水開花遍界春(철수개화편계춘) 산 아래 흐르는 물은 그저 흐르고 골짜기에 모이는 구름도 무심할 뿐 인생도 만약 물과 구름과 같아진다면 쇠나무에 꽃이 피어 온 누리가 봄이리라. -차암수정(此庵修淨)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음악] 눈물속의 그대 (0) | 2017.03.26 |
---|---|
[명상음악] 봄에는 꽃피고 (0) | 2017.03.22 |
[명상음악] 각성 (0) | 2017.03.01 |
[명상음악] 들꽃 (0) | 2017.02.27 |
[명상음악] 향공향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