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명상 /환난(患難) 아침의 명상 ♤ 환난(患難) ♤ 無風雨 不知花之可惜 故風雨者 眞惜花者也 무풍우 불지화지가석 고풍우자 진석화자야 無患難 不知才之可愛 故患難者 眞愛才者也 무환난 불지재지가애 고환난자 진애재자야 風雨不 能因惜花而止 患難不能 因愛才而止 《幽夢續影》 풍우블 능인석화이지 환난불능 인애.. 명상 2008.11.19
명상의 이르는 길 사람의 마음은 그 어디에도 얽매임 없이 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할 때 저절로 평온해지고 맑고 투명해진다. 먹고, 마시고, 놀고, 자고, 배우고,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명상은 우리들 삶의 일부분이다. 명상은 안팎으로 지켜보는 일이다.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와 언어와 동작, 생활습관들.. 명상 2008.10.10
[명상음악] 인생의눈물 생각 凄風苦雨, 天地之所以助愁也. 余平時遇之, 輒不適, 鰥居而更難堪矣. 有術焉. 晝而風雨, 吾心皎日; 夜而風雨, 吾心明月. 而助愁之物, 乃以遣愁. 《吳鰥放言》 처량한 바람과 괴로운 비는 천지에서 근심을 부추기는 것들이다. 내가 평상시에 이것과 마주했을 때도 문득 즐겁지 않았는.. 명상 2008.10.07
인생의눈물 -<정지상(鄭知常), 송인(送人)>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 그친 긴 둑에 풀빛은 짙은데 남포로 님 보내는 슬픈 노래 울리네. 대동강의 물은 어느 때야 다할까, 해마다 이별의 눈물 푸른 물결에 더하노니. 명상 2008.10.06
[명상음악] 山門 나오며 무유정법/無有正법 깨달음 이라고 하는 정한 법은 없다. 정한 법이 있지 않은 최상의 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정한 법이 없는 법을 여래는 가히 설 하신다. 부처님의 법은 고정된 것이 없으시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중생의 병에 맞추어 설 하신다. 세계실단(世界悉檀) 세상에서 일반적.. 명상 2008.07.30
[명상음악] 비오는날 인생이 열리는 길... 사람들은 서운함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데 그렇지 않아 서운함이란 건 돌연변이를 일으키곤 하거든. 미움이 되고, 증오가 되지, 서운함 그것을 걷어내야 인생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는거야 자네 속에 있는 서운함, 그건 걷어내야 해. 그래야 길이 열려.그래야 보이.. 명상 2008.07.30
청정한 마음 청정한 마음/산사의 명상음악 *** 욕심이 가득해질 때 비워야 채워지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무작정 달려들고 가지면 가질수록 허망함만 가득해지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가득 채우는 미련함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나누어야 부족함 없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기를 쓰고 움켜쥐려고 하지 않.. 명상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