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대답은 않고 마음만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지가 따로 있어 인간 세상이 아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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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청무가(달빛과 바람은 가치로 계산할수 없다)월곡 박봉순 (0) | 200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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