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 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늘상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금방 보고 싶.. 좋은글 2007.11.22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복한 표정 우울한 표정.. 좋은글 2007.11.22
비오는날의 독백/허후남 ........ 슬픔 많은 사람들 사연 한가지씩 떼어내서 하늘에다 묻어 두면 헝클어져 다 풀어내지 못한 사연들.. 그만 비되어 내린다.. ..... 젖은 몸 마르는 거야 잠시라지만.. 손바닥만한 가슴하나 쉽사리 마르지 않더라.. ..... 그대를 떠나 보내고 눈치 채이지 않게 한참을 달려와 뒤돌아보면 .. 영상시 2007.11.22
달을 향한 외사랑 /김인수 달을 향한 외사랑 /김인수 기척으로 돌아보는 시선 위에 어슴프레한 당신의 모습 조각달의 미소 사랑했노라 고백하지만 대답없는 이름이여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은 늘 엷은 미소로 나의 기운 다 앗아간 그대여.......... 어둔 그믐강 건널때에 달맞이꽃 그리움으로 기다리이다 白雲山 진틀 계곡 만년 .. 영상시 2007.11.20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 좋은글 2007.11.20
[스크랩]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그 옛날, 그대.. 좋은글 2007.11.19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너 /최수월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너 하늘빛/최수월 너의 곁을 서성이는 그리움이 그토록 견디기 힘든 고통인지 나보다 더 많이 널 사랑하면서부터 알게 되고 넌 그리움이란 이름표를 달고 언제나 내 가슴에 살고 있었다. 나보다 더 많이 널 사랑했기에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너의 그리움에 기대어 왼쪽 가슴은 .. 영상시 2007.11.19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좋은글 2007.11.19
조금만 사랑했더라면/최수월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낙엽 뒹구는 거리의 쓸쓸함도 그저 깊어가는 가을이려니 느꼈을 테고 가을비에 축축히 젖을 일도 없었을 텐데 왜 그땐 뒷감당도 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었는지 지금처럼 아픔만 남기고 훌쩍 떠나버릴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가슴 터질 듯한 이 아픔 오리라 누가 알았겠.. 영상시 2007.11.19
놓지 못할 그 인연......♥ Input{background color:url(https://t1.daumcdn.net/planet/fs7/31_13_13_25_4vhS0_10804919_v110_4.gif?original&filename=15.gif&viewonly=Y);} 영상시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