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의 행복한 고백 / 하늘빛최수월 ♡ 어느 여름날의 행복한 고백 ♡ 하늘빛/최수월 당신 때문에 행복한 나에겐 당신만 있으면 그 어느 것도 두려울 게 없고 세상 그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나와 눈이 마주치는 당신의 따스한 눈빛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당신의 사랑으로 하루를 달콤하게 접.. 영상시 2007.07.13
허무한 인생 글/이채 허무한 인생 글/이채 불러도 불러도 청춘은 돌아 오지않고 그리웁다 보고 싶다 가슴을 쳐 봐도 사랑은 아는 척을 않고 어쩌자고 가슴엔 차가운 비만 내리는가 어쩌자고 옆구리 시린 통바람만 부는가 웃어도 외로움은 떠나지 않고 달래도 쓸쓸함만 더하는 가슴 날 두고 저 홀로 가버린 세월 낙엽이 쌓.. 영상시 2007.07.12
마음의 비는 내리고 /이효녕 마음의 비는 내리고 이효녕 비가 내리면 공중에서 땅으로 내리는 그리움 작은 모퉁이에 입구 하나 생긴 뒤 너에게 스며들려고 비를 맞는다 빗물이 스미는 동안 젖은 가슴에 이름표 달고 너의 곁으로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입구로 스스로 들어가 보면 녹슨 우산만 보인다 비가 내리는 동안 너는 가슴.. 영상시 2007.07.11
행복이라는 나무/이정하 행복이라는 나무 / 詩. 이정하♡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 수 있겠습니.. 영상시 2007.07.10
[스크랩] 오늘 하루는 특별하게... 오늘 하루는 특별하게... 많은 사람들은 하루의 처음 시작을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갖는다. 어제는 어떠하였는가? 오늘은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무엇이 가장 중요할 것인가? 물론, 이것이 당신의 우선순위 할 일 목록에 들어가야 한다. 오늘은 과거의 일상적인 날들로부터 어떻게.. 좋은글 2007.07.10
중년의삶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 좋은글 2007.07.08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안 성란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 안 성란 잊는다는 것. 참 힘든 일이야. 잊고 살아야 한다는 것. 참 아픈 일이야. 너를 잊으려고 마음을 다스려야 했고 그리움을 참으려고 마음을 가꿔야 했어. 슬프면 더욱 밝게 웃었고 아프면 더욱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고 꼭 갈 곳도 없으면서 외출 준비를 했어. 떨리듯 아픈 .. 영상시 2007.07.07
[스크랩]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내가 가진 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 좋은글 2007.07.07
[스크랩]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 좋은글 2007.07.06
[스크랩] 빗물로 쓴 편지 빗물로 쓴 편지 / 안 성란 하늘은 비를 뿌리고 당신은 사랑 되어 흐르면 늘 목 마른 그리움은 비처럼 흐르고 당신은 음악처럼 흐르며 반짝이는 눈동자에 촉촉한 이슬이 내리면 방울방울 차가운 보고픔을 두 손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행복을 만났으며 한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사.. 고운편지지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