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落耽惑勉精進
浮雲五十半生事
迷惑彷徨燒生涯
今後閉關省本性
不落耽惑勉精進
뜬 구름같은 오십년 반생사
미혹하여 방황하다
온 생애를 불살라 버렸네
이제부터라도 문을 닫고
본성을 살피어
마음 쏠려 미혹됨에 휩쓸림없이
정진에 힘쓰겠노라
남을 탓하지말고
내 발밑만 보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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