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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시의즐거움

  • 照顧脚下

    2012.12.31 by zkvnclsh20

  • 근심은 술잔에 띄우고/이태백

    2012.03.15 by zkvnclsh20

  • 感春(봄날은) /申欽(신흠)

    2010.04.13 by zkvnclsh20

  • 풍월청무가(달빛과 바람은 가치로 계산할수 없다)월곡 박봉순

    2009.12.10 by zkvnclsh20

  •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

    2009.10.12 by zkvnclsh20

  •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초의선사

    2009.10.10 by zkvnclsh20

  • 추야우중(秋夜雨中)-가을비 내리는 밤에

    2009.09.17 by zkvnclsh20

  • 추야(秋夜) 가을 밤

    2009.09.05 by zkvnclsh20

照顧脚下

不落耽惑勉精進 浮雲五十半生事 迷惑彷徨燒生涯 今後閉關省本性 不落耽惑勉精進 뜬 구름같은 오십년 반생사 미혹하여 방황하다 온 생애를 불살라 버렸네 이제부터라도 문을 닫고 본성을 살피어 마음 쏠려 미혹됨에 휩쓸림없이 정진에 힘쓰겠노라 남을 탓하지말고 내 발밑만 보고 삽시..

漢시의즐거움 2012. 12. 31. 11:48

근심은 술잔에 띄우고/이태백

근심은 술잔에 띄우고 汎此忘憂物 (범차망우물) 遠我遺世情 (원아유세정) 一觴雖獨進 (일상수독진) 杯盡壺自傾 (배진호자경) 온갖 근심 술잔에 띄워라 멀리 간다고 정 잊어지나 홀로 잔 기울이다 취하면 빈 술병 껴안고 잠들리니 - 이 태 백 -

漢시의즐거움 2012. 3. 15. 00:42

感春(봄날은) /申欽(신흠)

感春(봄날은) /申欽(신흠) 蜂唼花鬚燕唼泥(봉삽화수연삽니) 雨餘深院綠笞齊(우여심원녹태제) 春來無限傷心事(춘래무한상심사) 分付流鶯盡意啼(분부류앵진의제) 벌은 꽃을 빨고 제비는 진흙 무는데 비갠 깊숙한 뜰엔 푸른 이끼 수북하다 봄이 되니 마음 상 할 일들 많나니 꾀꼬리에게 주..

漢시의즐거움 2010. 4. 13. 09:16

풍월청무가(달빛과 바람은 가치로 계산할수 없다)월곡 박봉순

風月淸無價 雲山興不孤 풍월은 아름답고 맑으나 가치를 요구하지 않고 구름 이는 운산은 외롭지 않구나.. 陳留古形勝 越絶舊山河 진유에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명승지가 많고 월나라 옛 산하에는 절경이 아름답다. 南方草木狀 北風雲漢圖 남방의 초목은 아름다움의 으뜸이요 북쪽의 별 구름 그림 아..

漢시의즐거움 2009. 12. 10. 12:30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대답은 않고 마음만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

漢시의즐거움 2009. 10. 12. 17:37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초의선사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초의선사 어젯밤에 뜬 보름달은 참으로 빛났다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 은하수 국자로 찻물을 떠 차 한 잔에 명상한다. 뉘라서 참다운 차(茶) 맛을 알리오 달콤한 잎 우박과 싸우고 삼동(三冬)에도 청정(淸淨)한 흰 꽃은 서리를 맞아도 늦가을 경치를 빛나게 ..

漢시의즐거움 2009. 10. 10. 12:54

추야우중(秋夜雨中)-가을비 내리는 밤에

추야우중(秋夜雨中)-가을비 내리는 밤에 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가을 바람에 괴로워 애써 읊어도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세상에 내 마음 아는 이 없어. 窓外三更雨(창외삼경우)-창밖엔 밤 깊도록 밤비 내리고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등잔 앞에서 만리길 고향 그리네.. 최치원 (崔致遠) ..

漢시의즐거움 2009. 9. 17. 15:03

추야(秋夜) 가을 밤

추야(秋夜) 가을 밤 - 정철 (鄭澈) 蕭蕭落葉聲 (소소낙엽성) 우수수 낙엽지는 소리를 錯認爲疏雨 (착인위소우) 가랑비 소리로 잘못 들어 呼童出門看 (호동출문간) 아이불러 문밖엘 나가보게 하니 月掛溪南樹 (월괘계남수) 시냇가 남쪽 나무에 달이 걸려 있구나

漢시의즐거움 2009. 9.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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